고민이 되는 경우는 그냥 냅둬도 되는거 아닌가

 

이거 맘에 안들어 손절하고 저거 맘에 안들어 손절하고

 

주변에 누가 남음? 그렇게 하나하나 맘에 안들어서 쳐내도

 

주변에 사람이 남을만큼 사람이 많나?

 

아 이 사람은 나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사람이다 보기싫다 생각되면

 

고민 할 거 없이 손절이고

 

상황이 이런데 고민이 된다 싶으면 본인에게 뭔가 득이 있으니까 고민되는거 아님?

 

부모자식간에 무조건적인 사랑도 아니고 아무런 득도 없이 내게 해만 되는데 뭐가 고민이길래

 

이런 사람 손절해야할까 하고 고민하는거임? 그냥 적당거리 유지하면서 냅두면 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