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국밥은 개쩌는곳이 많은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국밥은 쩌는데 공기밥이 그냥 다 거기서 거기였던거 같네.
찰기없는 스댕 공기밥 밥만 먹으면 수분없고 그냥 탄수화물 먹는 맛인데 그나마 깍두기나 김치랑 같이 먹어야 먹을만한 밥
그냥 국밥집들이 쌀에는 신경을 많이 안쓰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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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국밥은 개쩌는곳이 많은데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국밥은 쩌는데 공기밥이 그냥 다 거기서 거기였던거 같네.
찰기없는 스댕 공기밥 밥만 먹으면 수분없고 그냥 탄수화물 먹는 맛인데 그나마 깍두기나 김치랑 같이 먹어야 먹을만한 밥
그냥 국밥집들이 쌀에는 신경을 많이 안쓰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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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신경 엄청 씀 밥 맛이 중요
거진 말아먹는 곳은 별로 안중요
깍두기 등 국물과 같이 먹는 반찬이 제일 중요
우리 부모님은 김치찌개집 하는데
옛날엔 다른 식당들처럼 스뎅에 온장고 써서했는데
2시간만 지나도 밥 존나 맛없고 컴플레인도 많았었음
지금은 걍 압력솥에 두고 그때그때 퍼주는데
밥 맛이 천지차이가 되버림
그때부터 스뎅 온장고는 무조건 안해야겠다는 생각이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