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레즈미한 멸치놈이나 잉어같은거그린 문신돼지나 양아치새끼들 공통점이 뭐냐면
돈 아까운줄 모르고 써재끼고 뒤생각안하고 충동적으로 하고싶은거 하면서 하루하루 인생을 재밌게삼.
개뿔도없으면서 320d 60개월 올할부로 긁고나선 인스타에 자랑하고
하루에 10만원도 못버는 것들이 양주값몇십긁고 펜션놀러가는돈 아까운줄모르고 막 써제껴.
특유의 마초의식같은거있어서 통크게 긁고 '남자아이가'뭐 이런거 있잖아.
그러니 같이 있으면 자기도 분위기휩쓸려서 매일이 새롭고 재밌을꺼임.
근데 아마 개네랑 사귀는 여자들도 걔네랑 결혼할 생각은 절대없을껄.
일단 같이 다니면 시비걸려올 일도없으니 뭔가 보호받는 느낌도 느낌과 동시에
절대 지루해질일은 없으니 결혼하는거아니면 이해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