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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191550052024.04.20 10:45
음.. 이런 질문을 보면 나 자신이 너무 희생하는건 아닐까 아니면 내가 조금 덜 신경 쓰는걸까 고민돼서 물어보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음
솔찍히 말 하자면 답은 없는거지만 갓난아기 육아가 힘들은 만큼 서로를 위해주고 서로서로 희생하자는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더라
내가 좀 더 신경 써야될까? 아니면 나만 너무 신경쓰나? 결국엔 둘 다 좋지 않은 생각이더라
나도 일 너무 힘든데 퇴근하고 집 가는게 너무 고통스러울 때 있었는데 그냥 애기만 생각했음
내가 더 케어하고 붙어있고 할 수록 나랑 애기 유대감 좋아진다 이생각만 했음
솔찍히 너무 힘들었는데 지나고 나니까 애랑도 그렇고 외이프랑도 그렇고 선순환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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