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벌써 언론에게 놀아나는게 주52시간은 노동자 최장근무에대한 제한이지 사실 평균 근로시간은 주5일 8시간 총 40시간임. 하지만 알게모르게 벌써부터 52시간을 마냥 당연한거처럼 벌써들 얘기하고있지. ㅎㅎㅎ 옛날 노동감성 운운하기엔 국내 포괄임금제를 시행하는 기업이 70%가 넘는건 암? 님이 알던 현실이 뭔지 모르겠지만 전체의 현실로 보면 생각과 많이 다르지않음?
어차피 열명이면 열명다 사정이 다르기때문에 정책의 방향은 대부분 다수를 위해 움직이고 예외적인 케이스를 법안으로 묶어 강제하는건데 님이 말하는식이라면 노동법의 근로시간을 건드릴 필요가없이 예외산업부분만 따로빼서 발의하면 그만임. 위에 말한대로 윤후보가 던진 120시간은 그냥 어그로 받이용이고 그후에 얘기한 "최저임금을 200만 원으로 잡으면, 150만 원, 170만 원 받고 일하겠다는 사람은 일을 못 해야 합니까? 200만 원을 줄 수 없는 자영업자는 사업 접으라고 해야 합니까?" 이게 더 본인 취지에 가깝겠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