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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74529262019.04.18 19:27

난 시계에 욕심이 많지 않아서 예물시계로 세이코 프리미어 100만냥 정도 되는거 받았고 11년째 차고있다.

일단 잔고장없음. 지금껏 차면서 바닥에 심하게 두어번 떨궜는데 까딱없고 시간한번 느려지거나 빨라진적 없음. 

방수 굳. 배터리교체 언제 교체했는지 모르게 오래감. 

사파이어 글라스라 기스 잘안생김. 11년찬 시곈데 아직도 가끔 회사 여직원들한테 디자인 고급스럽단 소리 들음. 뭐 나처럼 시잘못이겠지만서도

뭐 더 좋은 시계가 세상엔 넘치고 많겠지만 실용성이나 무난한 면에선 20살이 치기엔 넘친다고 생각함. 

 

참 추가로 퍼페츄얼 카렌다 기능 씹좋음. 날짜 지가 알아서 다 맞춰감. 2월에서 3월 넘어가거나 30일만 있는달에서 월 바뀔때 날짜 수정같은거 해줄 필요없음. 내기억엔 100년동안 지가 다 알아서 맞춘다고 점원이 말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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