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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_007004682019.03.18 12:32
그거랑은 또 별개일거같은데
1타강사는 문제 포인트를 잘 집는거임. 잘 가르치긴 하겠지만 사람마다 다르게 느낄거야.
그냥 오티같은거 여러개 보고 마음에 드는 강사 보고 들으면 돼.
수능방식이 굉장히 독해부분에서는 어려운 측에 속해서 어려운걸로 연습하다보면 일상회화나 영자소설은 단어만 알면 술술 읽힐꺼임
빠르게 늘면 단어를 몰라도 뉘앙스로 낯선 단어들 유추하기도 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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