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줏소기업다니는 지방에사는 평범한 20대후반임.
병역특례부터 시작해서 타지생활도 오래 해봤고, 현재는 고향에서 재직중.

2019년 연봉 세전2800이라면 주5일, 칼퇴겠지???? 이조건 아니면 내일가서 무조건 때려쳐야됨.
(내가 16년에 연봉2400에 주5일 무조건칼퇴근,연차 자유(명절때 붙여써서 2주도쉼),업무강도 최하였음(사무실에서 게임가능)
직원수100명에 매출액400억이면 제조업기준에선 매출액이 높은편인데,
결국 회사는 매출액이 중요한게아니라 영업이익 순이익이 중요.

아.. 사는곳 지방인데 직장서울 월세50 지금 봤다..
50x 12개월이면 600이다. 연봉2800에서 600빠지면 2200인데, 굳이 타지생활 할 이유가 있나 싶다...
서울에서 일하면서 뭔가 배울수 있는 직업이라면 모르겠는데, 그게 아니라면 고향집에서 출퇴근할 수 있는 직장 잡는게 백번낫다.
타지에서 주말, 명절마다 집에 내려가는것도 보통일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