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 3점초반, 인서울 4년제대학 이긴한데 인서울대학 하위권 경영학과 재학중
지금까지 계속 알바하면서 놀다가 이번방학때도 평소처럼 노는데, 갑자기 지금 집들어와서 든 생각이 취업..
학교가 그리 좋지 않아서 대기업 공기업은 꿈도 못꾸고
하고싶은 일도 없고, 부모님은 평범하셔서 물려받을 재산 사업같은거 하나 없고,,
슬슬 취업, 결혼 생각해야될거같은데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조언좀 구합니다
여기 엠봉익게 가끔보면 성공하신분들 많으신것같던데 진심어린 충고 조언 앞으로의 방향 같은것에 대해서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꼰머환영)
학교가 좋지않을수록 대기업, 공기업을 노려야함.
별도의 입사시험 (ex. SSAT)가 있는 회사는 학점이나 영어 등급은 커트라인 이상이면 만족하고
자기회사 입사시험 점수로 판단함.
그렇지 못한 중소기업은 볼수 있는 지표가 없으니 학점이나 영어등급을 더 볼수밖에 없음
내가 회사원이라 다른 방향 (장사, 창업 등)에 대해서는 조언을 못해주겠고,
입사를 꿈꾸고있다면 대기업 노려보길 바람.
물론 입사시험 준비 많이하고, 학교공부도 열심히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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