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프차 음식점 다니는 31살 김짤러야
요즘 마음에 드는 알바생이 생겼어 나이는 21살
일 경력이 오래됐는데 알바생한테 마음끌리긴 첨이여...10살차이는 좀 그런가?
그 알바생이 나한테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건지 내가 착각하는건지 참 구분이 안가ㅠㅠ
어쨋든 나랑 근무하면 항상 웃어 원래 말이 하나두없구 웃지도 않어 그냥 일만하는데 나랑있을땐 말도 많이 걸고 항상 웃으면서 말해
뭐 자기 사생활도 이것저것 말하고... 다른 알바애들이 왜 형한테만 말거는지 모르겠다고 그럴정도니까
그냥 내가 편해서 그러는건지... 아니면 어느정도 관심이 있어서 그러는건지 모르겠다
10살차이 나는데 막 대쉬하기도 그렇고 괜히 추파던지는거 같고 그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