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역 사는 친구가 있어서 거기로 놀러감. 이 놈은 헌팅을 좋아함.
친구들이랑 놀고 친구집 들가서 자는건줄 알았지만 이 놈이 오늘은 근질거렸는지
계속 헌팅을 시도함. 우린 3명인데 만취한 2명인 여자들이랑 술 마심.
거기서 외모서열 3위인 나는 자연스럽게 쩌리. 우리집 근처였으면 집갔는데
친구네 지역이라서 갈 곳 없어서 그냥 있었음.
여자 한명은 너무 취해서 택시 타고 감.
나머지 한명이 내 친구들 두명이랑 쓰리썸을 하자고 제안
너는 어떻게 하게 하면서 자기네 집 주소랑 비밀번호 알려주고 갔음.
친구집에서 짐만 챙기고 친구한테 손절 카톡 남기고 집 옴.
한참 후에 전화왔는데 잘 말해서 관계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