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대로 대회 나가야만 풀세팅 해야 됨?
그냥 자기가 하고 싶으니까 하는거지

일반옷은 헐렁거려서 허벅지나 이런데가 쓸리기도 하고, 움직일때 걸리적거림
수백만원 하는 자전거는 확실히 잘나감 이건 타봐야 알아
그맛 들리면 다시 일반 자전거 못탐..

1. 타이즈
타이즈는 자전거 라이딩뿐 아니라 헬스, 복싱 등 어떤 종목이든 일정 수준 이상으로 취미활동 사람이라면 왜 입는 줄 알거임.(특히 런닝 등 단순 반복 동작 많은 운동) 옷에 살결이 쓸려서 아픈것도 덜하고, 세척 편하고, 땀 흡수, 통풍 뭐하나 할것없이 일반 복장보다 훨씬 편함.

2. 헬멧, 무릎보호대 등
이걸 왜 하냐는게 무슨 질문임..? 안전장비는 비싸면 비쌀수록 가볍고 튼튼한데, 더 안전하고 편하고 재밌게 타려면 당연히 좋은 걸 착용해야 하는 거 아님?

3. 자전거도 2번 안전장비처럼 비싸면 비쌀수록 튼튼하고 장비가 가벼워짐. 자전거 자체 무게가 가벼우면 당연히 빨리 나가고. 자전거 1도 모르는 사람이 삼천리 싸구려 자전거랑 비싼 자전거 비교해서 타봐도 체감 될 정도로 확실히 다르긴 함. 애초에 '자전거'라는 취미에 수천만원씩 쏟는 건 월급쟁이인 내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어렵긴 하지만, 부자들이야 뭐.. 돈 있으면 할만 하다고 봄

사람들은 자기가 모르고 없어서 못 하는것에 대해서 왜 그렇게 부정적일까?

운동 안해봤나?

그냥 옷 입고 운동 오래하면 피부 쓸리고 쓰라림

또 재질에 따라 옷이 땀에 들러 붙기도하고 통풍도 안되니

저런거 입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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