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족이고 부모님, 36살 형, 33살 저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곧 36살이 되는 형은 아직도 결혼도 안하고 여자친구도 없고 얹혀살며 직장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뭐 연애 못할 수 있고 독립 못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무슨 고딩도 아니고 방청소, 빨래, 요리 다 해주고 심지어 점심에 먹을 도시락도 싸줍니다 엄마가.
전 이것 때문에 형을 아주 극혐해요. 이걸 당연스럽게 여기는 형이나 형을 두둔하는 부모님이나 진짜 다 싫습니다.
그냥 제가 독립해서 안보고 사는게 답인가요?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형을 믿고 끝까지 두둔해주시는거라고 생각하면 안될까?
ㅋㅋ독립할 능력돠면 나가 살아 결혼해서 붕가하든가 사람은 너무 자주보고 가깝게 지내면 별별개 다 꼴보기 싫고 그런거야 원래
내가 지금 매크로에게 답장하는지 실제 글쓴이에게 답장하는지 모르겠다 살다살다 별 ㅂㅅ같은 익게를 다봐 정말 ㅋㅋ
인터넷커뮤니티 사이트를함???
그냥 편하게 생각해
인간아 커뮤니티 자체가 소통하려고 모인 공동체 아니냐 근데 너같으면 사람이 아니라 매크로가 어디서 퍼온 글에다가 답글 달고 있고 싶겠냐 원글쓴이는 정작 보지도 못하는 댓글을
니도 메크로가??
원글쓴이있는 메크로없는 커뮤가던가
영자형님 제가 못 알아봤네요 조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