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본인이 돈 없어서 결혼 포기하고 여자는 남자가 돈 없어서 결혼 포기한다.

남자는 안정적일 때 결혼 생각하고 여자는 불안정하면 결혼 생각한다.

 

난 솔직히 좀 일반화하는 게 아닌가, 너무 삐뚤어진 생각 아닌가 싶거든? 살짝 여성혐오적인 느낌도 나고.

근데 내가 결혼적령기도 아니고 주변에 사람도 많지 않아서 결혼 현실을 잘 모름.

성격도 부정적인 거 싫어하고 남 험담 같은 것도 싫어해서 내가 너무 낙관적인 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여기 개집형들은 연령대도 있고 유부형들도 있으니까 여러 생각 들어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