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기준이멀까

진정한 행복은 도를 깨닫는 것이다
인생무상 죽으면 아무것도 가지고 갈수 없는데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진짜 나의 삶의 목적을 알게될때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도를 아십니까

행복은 모르겟고

나를 사랑하고 가진것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함.
이건 누가 대신해줄 수 없고 본인이 깨닫고 생각해야함.

팔 한짝 없으면 두팔 달린게 감사할줄 알고
두팔 없으면 팔 한짝이라도 있는게 감사할줄 알고
두팔이 없어도 지금 내가 살아있고 가진것들에 감사할 줄을 알면

행복은 모르겟고 최소한 삶의 고통은 줄어듭니다.

통장이 빵원인 사람은 백만원 가진 사람을 부러워하고
백만원은 천만원을 부러워하고 천만원은 1억을 부러워하고 비교하다보면
아무리 돈이 많아도 남들은 부러워할지 모르나 본인 인생은 공허하고 고통이고 팍팍합니다.

행복도 사실 고통입니다. 행복에 대한 욕심이 나를 병들게 합니다.
반복되는 행복엔 무뎌지고 더 자극적인 행복을 추구하게 됩니다.
욕망을 충족시켜야 행복해지고 욕망은 끝이 없이 계속 커지기만합니다.

하지만 고통이 있어야 행복한줄 알고 불행이 있어야 행복한줄압니다.
고통이 없으면 행복도 없고 불행이 없으면 행복도 없습니다.

우리가 해야할건 팔이 없는 고통 돈이 없는 고통을 최소로 할 줄 알아야 하고
나를 사랑하고 가진것에 감사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욕심을 버릴줄알아야 합니다. 내가 하늘 높이 날고 싶다고 바라는게 욕심이 아닙니다.
내가 하늘 높이 날지 못한다고 그걸 고통으로 느끼면 그게 욕심인겁니다.

안되면 안되는거구나 라고 알고 단념을 해야지 고통으로 받아들이면 안됩니다.
그래도 날고 싶으면 한번 더 팔 휘저어보고 안되면 아 역시 안되는구나.. 아쉬우니 한번 더 해볼까? 역시 안되는구나
라고 받아들여야지 왜 나는 날수가 없을까 고통 스러워하고 욕심 부리면 안됩니다.

무언갈 바라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바라는게 안되면 안되는구나 단념 할 줄 알아야합니다.

아무튼 잘사세요

그대가 행복에 대해 궁금 해하니 내 시한편 올리겠소

<행복>

약속된 시간이 왔어요
그대 앞에 있어요
두려움에 울고 있지만
눈물을 닦아 주었어요
그대 내 손 잡았죠 일어날 거야
함께해 준 그대에게 행복을

눈 감고 그댈 그려요
맘 속 그댈 찾았죠
나를 밝혀주는 빛이 보여 영원한
행복을 놓칠 순 없죠
그대 나 보이나요
나를 불러줘요 그대 곁에
있을 거야 너를 사랑해
함께해요 그대와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