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재임..
형들은 장모님 따님과 관계가 어떠함??
난 부끄럽지만 아직도 와이프 보면 이쁘고 귀여워서, 맨날맨날 쪼물딱 하고 싶고....뽀뽀하고싶고...그런데
마누라는 너무 기피해...
결혼 십수년간 실수한적 없고 마누라만 보는데...
너무 매번매번 그런쪽으로 벽을 느끼다보니...
조금씩 지쳐간다..
매번 자존심도 조금씩 상하고...이게 쌓여쌓여 마음의 상처가 되가는 중임
나가서 딴여자 만날수도 없는거고.....
형들은 어때?
당연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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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처가시네
원래 안좋아도 참고 사니까 가족인거임
저는 빡쳐서 지금 앞으로 자기랑 안하겠다 선언하고 데모중입니다.
다만 사이자체는 안나쁜 상태구요 관계 스킨쉽 빼고
아무 이슈없는 상태로 이주째 지내고있습니다 ㅋㅋ...
첫질문은 왜 한거야?????
꽁냥꽁냥 거리고 싶은데 와이프가 기피해
그걸 왜 장모님이랑 엮는 느낌이자너
딴여자 만나
안에서 곯아터지는거 보다 낫지
생각보다 굶은 아줌마들 많다
결혼 한 남자들은 다 겪는 일인가 보네
주 1회는 하자고 약속 받아냄
대신 시원하게 질싸하다가 둘째 생겨서
1년 이상 못하고 있네요. (둘째는 의도한 것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