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턴 중 불법 정차한 택시와 사고가 있었습니다.
상대방 차량 운전석 바퀴에 기스가 생겼고 이에 상대방이 먼저 귀찮지 않게 합의를 보자고 하였습니다.
첫 교통 사고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자기 차 값이 4800만원이며 하루에 20만원 이상을 버는것을 인증해 주겠다, 전기차라 휠과 타이어 값이 굉장히 비싸다. 이런걸 윽박지르듯 큰소리로 말 하며 초보운전이고 자식 같은 마음에 100만원에 합의를 해주겠다 보험 처리하면 병원에 입원하겠다 하기에 경황이 없고 으름장을 놓는 모습에 두려움을 느껴 동의 하였습니다.
현장에서 백만원을 요구하기에 무언가 이상하여 바로 주기 힘들다 시간을 달라 하였으나 친구나 부모님께 빌려라 아니면 카드 출금을 하라는 등의 말과, 그 대화 사이에 여기저기 전화를 하며 보험 부르겠다는 식으로 협박을 하였습니다.
개인 정보를 다 주고 여차저차하여 돈을 입금하지 않으면 경찰에 신고한다는 말과 함께 이틀의 유예를 받았습니다.
다음날 오전 6시 문자로 베어링도 이상한것 같다. 공업소가 쉬는 날이다 이만저만 손해가 아니다 내일 빨리 보내라 문자를 받았습니다.

입금 당일 오전 전화를 걸었고 공업소라고 말을 들었으며 얼마가 나오는지는 지금 들어와서 이따 확인 해 주겠다 하기에 알겠다 하였습니다.
입금 전 전화를 걸어 지금 입금을 하겠으니 수리비 얼마나 나오는지와 말씀하신 얼마 버는지 보여주신다 한 부분을 지켜달라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블루핸즈가 아니고 택시조합을 통하여 공업사와 이야기 해야 한다 아직 공업사에 못 들어갔다 하였고, 아침에 나눈 대화는 뭐냐 했더니 얼버무리며 블루핸즈에 들어가면 2개월이 걸린다. 그동안 일 못하는것 책임 질거냐란 식으로 말을 하며 입금하면 확인 후 약속한 수리비와 벌이에 대한 부분 보내주겠다 하였습니다. 이에 동의 하였고 조건부 합의로 돈을 보냈습니다.
보낸 후 한참의 시간을 기다리던 와중 문자를 받았습니다.
문자의 내용은 합의는 끝난것이니 저에게 보여주기로 한건 하지 않겠다는 것 이었습니다.
이에 조건을 충족시켜주는 대가로 돈을 입금 한 것 아니냐며 따졌지만 갑자기 아프다며 ”그럼 보험사에대인 대물 접보해 주세요 나몸이 아프니까“ 이렇게 요구를 하였습니다.
이미 돈은 보낸 상태이고 돌려 받지도 못했으며 합의 할 때 한 약속 조차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