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할때는 큰잔소리도 없이 물어보는거 알려주는데
평소에 꼴보기 싫었던 태도들을 머리 속에 입력해두는지
술만 마시면 지적을 존나함
기대지마라 이게 웃을일이냐? 넌 답이 없다 눈치가 너무없다 정떨어졌다 등등
군면제면서 군대 문화를 존나 좋아함
몇번 이러니 나도 마음에 벽이 생김 친해지기도 싫고
평소에 말거는것도 10번생각하다가 그냥 안하게 됨
내 성격이 병 신이라 이런 저런 사람 둥글둥글하게 대하지도 못하겠고
술자리도 가기 싫은데 갈수밖에 없는 분위기고
그냥 속이 답답하다 에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