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살면서 처음으로 비싼 한우집 가서 접대 받았는데
고기가 부드러운건 알겠어
근데 이게 돈값을 하냐하면 모르겠네;;;
내 돈주고 먹는다면 명륜질싸갈비가 최곤가같아
28년살면서 처음으로 비싼 한우집 가서 접대 받았는데
고기가 부드러운건 알겠어
근데 이게 돈값을 하냐하면 모르겠네;;;
내 돈주고 먹는다면 명륜질싸갈비가 최곤가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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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이나 명품같은 것도 내 눈에는 이쁘지도 않은데 다들 사는 이유가 비싼 가격에서 오는 사회적 인정같은 거거든
음식도 똑같은거 같아. 나도 비싼 돈주고 한우먹을 바에 적당한 가격에 돼지고기나 소고기 먹을 거같아
누가 사주면 당연히 먹는거지만 내가 내돈주고 비싼 한우 먹고 싶지도 않고 가끔 부모님이나 여친데리고 가는거지 뭐
니 입이 구린건 절대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