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엄마랑 엄마딸이 병원가라고 계속 난리임;; 아니면 입원해서 치료 받으라고...
병원가면 한번에 빨리 낫는다고 계속 가라고 아픈사람 쉬고 싶은데계속 말걸고 카톡 보내고 좀 잠들만 하면 불려서 병원가라고 깨우길래 물어봄. 그냥 약국에서 코로나 증상 말하고 약먹는게 최선아님?
아는 형이 의사인데 그것밖에 답 없다고 말해줬는데도 저 두 사람이의사말 안듣고 계속 병원가서 링거맞으면 빨리 낫는다고 난리네;;
엄마딸은 국문학과 출신이면서 의사치료 안받으면 자신의 기력을 짜내서 자가수복을 하는거라 빨리 늙고 제대로 낫지 않은거라고 헛소리를 해대는데 얼탱이가 나간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야 낫지
드래곤볼 선두도아니고
병원가서 링거맞는다고 파바박 낫진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