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군대있을때 있었던 일인데
주특기가 81mm박격포라 국지도발이었나 도심지역으로 훈련나갔는데
우리 포병은 일단 은폐엄폐가 기본이라 적에게 들키면 안된단 말이야
근데 갑자기 대대장이 암행돈다고 무전온거임 그래서 소대장이
일단 숨어야하는데 박격포가 오죽크냐 이걸 숨겨야하는데 소대장이 일반 가정집에 큰 고무대야를 pt천으로 감싸고 있던게 보여서
"야 저거 가져와서 박격포 덮어"
그래서 일단 가져와서 박격포 덮고 우리도 몸을 숨겼다. 그러고 이제 대대장 지나갔다고 무전와서
나와서 정리하고 pt천 고무대야 원래 있던데로 고무대야위를 덮고 갈라는데
갑자기 소대장이 내 쪼인트까더니
"야 썻으면 깔끔하게 접어서 놨도야지 "
그래서 원래 이렇게 있엇지말입니다.
하니깐 두번때 쪼인트 날라옴
그래서 군대 이불접듯이 접은다음 칼각 맞추고 옆에 놨두고옴
이제와서 생각하면 그 고무대야에 물같은게 있었는데 먼지나 낙옆같은거 안들어가게 할라고 덮어둔건데
어떤 미친놈이 옆에 곱게 접어서 놔두고 갔으니 그거 주인분도 어떤 ㅁㅊ놈인가 했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