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때 여자친구랑 공항가기전날밤에 홍대에서 모텔서 자고 다음날 공항철도타고 가려했는데
평일에 숙박 7만원인가 달라길래 개놀랬음ㅋㅋㅋㅋ
그러면서 주인아재가 여기는 평일에도 숙박꽉차니까 저기 신촌쪽으로 가서 자라고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 ㅋㅋ 홍대는 비싸다고
재미난 추억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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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때 여자친구랑 공항가기전날밤에 홍대에서 모텔서 자고 다음날 공항철도타고 가려했는데
평일에 숙박 7만원인가 달라길래 개놀랬음ㅋㅋㅋㅋ
그러면서 주인아재가 여기는 평일에도 숙박꽉차니까 저기 신촌쪽으로 가서 자라고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 ㅋㅋ 홍대는 비싸다고
재미난 추억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