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자해 쳐보니까 게보린이 가장 유명하다고 함
구글에 게보린 후기 검색해보니 한통 다 처먹고 죽기 직전까지 아프다가 위세척 했다는 글이 많았음
죽기는 싫고 아프고는 싶어서 딱 반통만 먹음 진짜 힘들어서..
현재 과복용 9시간차인데 3시간 차부터 메스껍고 손발 저릿저릿하고 어지럽고 뒤질거같음..
남들처럼 구토해서 게워내고 싶은데 토조차 안 나옴 4알만 먹어도 토 엄청 한다는데 난 빈속에 먹어서 그런가..
건강한 정신의 사람들은 이렇게 애써 자해하는거 조카 한심해보일텐데 나도 내가 한심함 앞으로 이런짓 절대 안 할거임.. 심적으로 더 힘들어짐. 유머글을 봐도 쟤들은 행복하구나 하는 반감이 들 정도로..
2019.04.06 11:25
뒤질만큼 아프고 싶어서 게보린 반통 먹음
조회 수 755 추천 수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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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도 핫소스유툽하거나 독충벌레같은거에 물리는거 찍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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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진자 인생을 얼마나 자존감 없고 ㅄ같이 살면 자해라는단어를 생각하며
이런 시도까지하는 이해를못할뿐더라 하곱지도 않네
레알 찌질하다. ㅇ ㅑ 세상에 니보다 못한 쓰례기같은 ㅄ같은 애들도 살아볼라고 아둥바둥 사는데
니가 머가 못한게 있어서 이딴 짓을 하냐 자해 어떡해 할지 생각할시간에 어떡해 살아갈지 생각부터해라 한심한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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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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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 게보린 아주 염병을...
-낙소절정 500
-트라스펜세미정
둘다 소염진통제인데
속 안좋은 사람은 한알씩만 먹어도 메스껍고 구토증세 두통이옴
그래서 정장제를 섞어 처방하거등
자해 하고 싶으면 이거 두세알만 먹어봐 자해의 끝짱을 느낄거임.
내가 보기엔 정신질환 같어
병원에 가서 약물치료와 상담을 좀 받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게 뭔줄 아냐?
앞을 볼수 있다는것하고 두다리로 걸을수 있다는거야
내가 한때 뜀박질의 달인정도
지금 발과 무릎에 문제 생겨서 자살하고 싶을 정도야
돈도 필요없어 제대로 걸을수 있다는게 제일 행복함
너도 무릎이 아프거나 발바닥이 아파서 못걷는 지경에 이르면
진짜 행복이 뭔지 알게됨
자살 할 거 아니면
자해 하지 말고 참고 버텨
존버해 끝까지
자살할 거 아니라면 존버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