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염소 집이거든 맛이좋아서
3년동안 한달에 3~4번 정도는 지인이랑 가족이랑 데려갔단 말이야
평균적으로 6~11만원 정도 쓰고오고 사장이랑직원이랑 안면이있어
지인이 포장좀 해달해서 30만원어치 정도 포장을 했어
그러면서 고기좀 많이주세요 했는데
정량이 정해져있어서 안되요 하더라
말이라도 그냥 기분좋게 넉넉히 드릴께요 했줬음 좋았겠는데
기분상해서 그담부터 안감 ㅋㅋ
그냥 내가 소심한거 같기도하고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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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 집이거든 맛이좋아서
3년동안 한달에 3~4번 정도는 지인이랑 가족이랑 데려갔단 말이야
평균적으로 6~11만원 정도 쓰고오고 사장이랑직원이랑 안면이있어
지인이 포장좀 해달해서 30만원어치 정도 포장을 했어
그러면서 고기좀 많이주세요 했는데
정량이 정해져있어서 안되요 하더라
말이라도 그냥 기분좋게 넉넉히 드릴께요 했줬음 좋았겠는데
기분상해서 그담부터 안감 ㅋㅋ
그냥 내가 소심한거 같기도하고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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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묵어봐서
그냥 종업원이면 그러려니 하고 다시 갈 수 있는데, 사장이 저렇게 말하면 나라도 안 갈듯.
장사든 뭐든 결국 사람이 사람을 상대하는 일인데, 저런 마인드면 서비스직종이라 할 수 있는 식당에서 내가 갖는 기대치가 사라져버릴거 같음 ㅋㅋ
뭐 그분들 입장도 이해는 되지만.. 저분들이 잘못됐다는 옳고 그름의 문제는 아니고 그냥 진짜 딱 사람 기분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