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속궁합이란거에 대한 이야기를 해줄께..
인터넷에서 한참 남자여자들이 말하는게 속궁합이 좋아야한다라는 이야기를 들어본적있을꺼야..
뭐 남자가 여자한테 맞추고 여자가 남자한테 맞추라는 개소리같은걸 하는데...
지금 이순간부터 잊어버려라...
섹스는 지극히 남자를 위한 행위야...여자입장에선 이해할수없을지 모르겠지만 이게 팩트다..
섹스를 시작하는것도 남자고 섹스를 마무리하는것도 남자의 사정으로 마무리가 된다...
그렇게 본능적으로 짜여져있는게 섹스야..그러니 남자가 여자를 위해서 그 어떠한 행동을 하는건
보통의 남녀관계에서 별로 맞지않는다라고 보면좋다...
물론 뭐 내가 섹스를 너무너무 많이 해서 이여자 저여자 다 맞출수있으면 좋지만
엠봉내에 거주하는애들이 그런애들이 있겠냐...그냥 보통 평범한 남녀관계를 기준으로 설명을 해주께..
남자는 성적취향들이 다들 하나씩 있지? 뭐 누구는 다리가 좋던지 누구는 엉덩이 누구는 슴가 누구는 신음이라던지
누구는 오x이라던지..
속궁합이라는건 내가 여자한테 무엇을 맞춰서 만족감이 오는게 속궁합이 좋은게 아니라
남자의 취향대로 여자를 컨트롤했는데 그게 여자취향이 맞아들어가면 그게 속궁합이 좋은거다..
만약 그렇게 했는데 여자가 불쾌감을 느끼던가 아니면 섹스에 흥미를 잃는다면?
속궁합만 기준으로 본다면 헤어지고 다른여자를 찾는게 맞아..
여자가 좋아하는걸 보면 남자기준으로 이해하기 힘든경우들이 있지?
대표적으로 목구멍깊숙이 찌른다던지 항문x스를 한다던지..아니면 sm이라던지..
왜 저게 좋을까 생각할필요가 없어..남자의 성적취향이 다양하니 여자들이 다양하게 태어나니까
오로지 속궁합기준으로 설명을하면
남자인 입장에서 여자의 쾌감을 위해서만 어떠한 행동을 하는건 나중에 남자가 참을수없는경우들이 오게끔되어있어..
물론 그건 확률적인 이야기이지만 남자가 오랜시간 한여자랑만 해야하는 결혼이란 제도가 있는 우리나라에선
남자가 무조껀 스트레스를 받게끔되어있어..연애도 마찬가지지..
그럴빠에 초창기에 본인이 하고싶은걸 다해보는게 좋을꺼다...
그래야 너희들이 즐겁고 여자도 행복하게 연애든 결혼이든할수있어..
섹스를 많이 못해본 너희들은 반대로 어떻게든 여자에게 만족감을 줘야한다라는 생각을 하고있는데..
사실 그렇지않다라는 이야기를 하고있는거야
반대로 섹스는 어떻게든 남자입장에서 너무나도 만족감을 느낄수있는 섹스를 해야지 연애든 결혼이든 행복하게할수있어..
물론 여자입장에서도 행복한 연애나 결혼이 되는거지..
한가지 팁을 주자면
여자들은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아는경우가 엄청 드물어..그도그럴것이 섹스의 주도권은 남자가 쥐고있으니 그럴수밖에
그러니 너희들이 해보고싶은걸 다해봐라...물론 강도를 조절해야겠지...
난 항x을 좋아하니까..초창기때부터 살짝살짝 건든다..비벼도 보고 만져도 보고 한다는거지..
싫어하든 말든 나는 내갈길을 가...그리고 대화를 할때 싫다던지 어떻던지 말을 해도 거기서는 나의 취향을 설득하지않아..
다만 그냥 알아서 조심할께라고 말하지 강요를 하지않아...
하지만 나는 헤어지기전까지 집요하게 공략한다.그러다보면 여자는 말을 해도 안쳐들으니
체념을 하던지 헤어지던지 둘중하나를 하는거지..체념을 하고 관계를 이어나가다보면 맞는여자들이 있어...
그러면 어떻게 될까? 내가 싫어져서 헤어지자고 말을 해도 불가능하게 되는경우들이 있어...
가끔보면 여자들이 다른여자랑 쳐하고있다고 개빡쳐서 어떻게든 자기한테로 마음을 돌리게끔
더잘해줄려고 미친듯하는 여자들이 되어있어...물론 되게 무섭긴한데...
난 여자경험이 많이 없지만 여자가 남자를 진짜 미친듯이 좋아하게되면 남자가 바람을 피웠단 이유로 헤어지려고하지않아..
오히려 더 자기한테 돌아오게하기위해 남자의 취향을 진짜 미친듯이맞출려고 한다.
진짜 믿고 이렇게 해봐야하지하는 애들한테 노파심에 이야기하는데
진짜 자기랑 잘맞는 여자는 되도록이면 데리고 살아...다시만나기도 힘들고 헤어지는것도 꽤 힘든경우들이 많더라..
뭐또 알고싶은거 있으면 아는선까지는 대답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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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