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랑 아프리카티비 이런거 가끔씩 보는데 심심해서 이것저것 보다가
태국인지 베트남 그 국가에서도 좀 후미진곳에서 사는 타국사람이 라이브로 킨 방송을 봤음.
근데 식사를 풀같은거만 먹더라고. 그 풀도 채팅내용보니까 잡초라네? 한끼만 본거긴 하지만 뭔가 나한테는 충격으로 다가왔음.
물론 어디서건 생존과 싸우고 있는 사람들은 있겠지. 근데 그걸 눈으로 목격하니까 느낌이 다르더라.
진짜 지금 주어진 내 현실에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김짤러들도 열씨미 살자궁!
역시 엠봉답게 자기보다 못사는 사람 보면서 자기 위치에 만족하자 이딴 쌉소리였네
뭔 반성을 하겠어? 휴 나는 저사람들이 아니라서 다행이구나 라는 안도감 밖에 없는 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