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때 처음 다녀본 이후로 모임 찾아 다닌지 8년이 넘었다.
노량진 섹터디 부터 각종 모임 다 다녀봤는데 좋은것들 적어본다.
솔로들을 위해서 연애도 가능한 곳 적어본다.
그렇지만 모임장이 거품 물고 연애 지랄하면 다른 곳 가고
갔는데 아줌마가 있다 그럼 피해라 34이후 여자가 많으면 가지 마
1.봉사활동
강추다. 진짜 사람의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줄수 있어서 좋다.
나도 첫 연애를 봉사활동에서 했는데 그냥 미친척 하고 즐겨라
그러다 보면 뒤풀이서 여자들이랑 엮이고 더 친해지면 둘이서 더 마시는거다.
사람의 내면을 보여줄수 있는 좋은 모임
2.스펙 쌓기
복잡하게 쓴거 같은데 별거 없다. 신문 읽는 모임 이라도 좋으니 가라
경제 시사 등등 하나 정해서 읽는것도 있고 또 자격증 공부 등 정말 많다
또는 전시회 다니는것도 쏠쏠해
나는 경제 신문 읽는거 다닌적 있는데 진짜 재미 있었다. 강추
3.소소한 취미
나 같은 경우는 타로 카드 좋아해서 다녔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음
그냥 주말에 멍하니 시간 때우거나 불알 친구랑 술먹거나 피방 가지 말고 나가봐라. 매주 기다려진다. 은근 재미있더라
핸드메이드도 좋고 보드게임도 좋고 방탈출도 좋음
전에 연애할때 공방 모임 간적 있는데 그때 도자기도 굽고 해봤음ㅋㅋ
4.운동 모임
이건 주의할게 극 남탕은 피해라. 여자 뺏으러 온거라고 착각한다.
가볍게 하는건 좋다. 산책 모임 같은거
5.세차 모임
이건 직장인들이 많다. 그리고 인맥 만들기도 좋고.
좋은 차 타고 다닐 필요는 없다. 그냥 가서 같이 세차 하는거야.
그러면서 친해지는거고
위에 언급한것들 건전하게 여자 만나기 좋은것들 이다.
다시 말하지만 34 이상의 여자가 많으면 피해라.
와드박아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