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났다 헤어졌다 연락했다 끊겼다 수도없이 많이함
2.만나면 만나고나서 연락 한일주일하다 끊김
3.만날때 마다 불타올라서 ㅅㅅ함
4.서로 많이 좋아하는건 맞음 근데 빠르게 타올랐다가 식는게 문제..그리고 다시 보고싶어함.;;
5.이제 둘다 결혼적령기 나도 30후반 여자는 20후반
6.내가 마지막에 할말도없고..연락 안하고 잠수함 솔직히 도망치듯이 회피한거는ㅇㅈ한다..
7.ㅅㅅ하고 같이 누워있다가 그냥 김짤켜서 찰카닥보다가 나도모르게 생각없이 여자한테 보여줌;;
8.과거에 만났던 여자들얘기함 첫사랑 회상도하고.. 예전에 의젖 만났는데 만져보니 의젖은 티나드라 얘기도함..여자 반응 안함
9.같이 누워있는데 현타온상태라 앵기는거 귀찮아서..짜증내고 나도모르게 저리가라함..여자 말없어짐;; 그러다 삐졌는지 조용히 누워있다가 거실가서 혼자 핸드폰으로 영화켜서보드라..: (여기서 좀 피곤한성격이구나 싶었음.;;)
10.ㄹㅇ진심으로 좋아서 내가 오랫동안 공들여서 만났는데 나도 어쩌다 사이가 이렇게 됫는지 모르겠다..;; 근데 다시 만나고싶다.ㅠ
11.마지막으로 최근에 핑계삼아 연락할수있는일 생겨서 연락했었는ㄴ데 단답이지만 답장옴.
12.그렇게 만나고싶었는데 같이 있을떄 딱히 할말도 할것도 없어서 난 계속 핸드폰만보게되더라 폰 하다가 좀질리면 티비보고..
13.근데 이상하게 계속 생각남;:
이 여자를 계속 관계를 이어가야하는지 물어야하는거 아니냐?
다시 만날 가능성이야 니 하기 나름이겠고, 또 어찌어찌 잘해왔던거같은데
애초에 관계 자체가 이미 병 신 같이 형성이 됐는데 '왜 만나려고하는지부터' 고민을 해야지.
걍 넌 섹스가 하고 싶을 뿐이고 잘 받아주는 걔가 필요한거 아님?
니가 정말 소중히 생각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으면 절대 그따위로 행동 안해.
넌 걍 걔가 쉬운거고, 자고 싶었던거고, 잠시 품을 여자가 필요했던거임. 글만 봤을 땐 딱 거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