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1순위.. 샴푸, 린스 등 제품 제대로 안씻어내서

2순위.. 머리털 뿌리쪽.. 즉, 두피쪽을 완전히 안말려서

얼굴에 문제없는데 두피에 나는거면 이 두가지원인이 제일 큼

경험자로서 충고해줌.
지루성모낭염 or 피부염이 맞음. 뭔지는 봐야 알겠지만 둘 차이점이 있음. 모낭염은 여드름처럼 난거고,
피부염은 발진처럼 피부가 범위로 뻘검. 두가지의 차이점은 있지만 둘다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관리가 중요함.
일단 나도 몸에 열도 많고 기름도 많은 체질이라 걸려서 극복하긴 했는데 원인은 샴푸이런거 문제도 있긴 함. 샴푸를 지루성피부염
전용 탈모샴푸 이런게 있음. 박하느낌 나는거. 시원한 샴푸로 바꾸셈. 그리고 머리안말리고 저것도 있음.
그리고 난 어떻게 극복했냐면 두피마사지가 진짜 도움 많이됐음. 나는 몸에서 열이 나는거에 비해 머리모공이 굉장히 좁아서
열이 못빠져나가서 지루성두피염이 생겼는데, 두피마사지를 해주니까 혈액순환 좋아지고 그래서 완화됨.

지루성두피염인거같은데. 병원 가보면 기름진거 먹지 말고 운동하라는 형식적인 충고랑 같이 먹는 약하고 샴푸 처방해줄거임. 세비프록스나 니조랄같은거 있는데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아무거나 사보는것보단 처방받고 쓰는 샴푸가 확실히 좋음. 아래 써있는것처럼 머리 감을때 5분정도 마사지하듯이 문질문질해주면서 감으면 시원하다

나도 운동을 1년정도 쉬었더니

여름부터 심해져서

샴푸 3만원정도 하는거 

3개정도 갈아탐

지금 산건 다행히 피부에 맞아서

마니 줄어들긴 했는데

그래도 아침저녁으로 안 감아주면 여전히 생김

참고로 난 피부과는 안 갔음...

운동이랑 식단조절좀 해보고도

컨트롤 안되면 가보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