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101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참고로 백수 반년 차임. 

 

동네에서 장사 좀 잘되는 가게의 사장인 친구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시킬라 하는데 믿고 맡길 수 있는 친구인 

 

내가 같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함. 물론 나도 친구라서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뭐든 열심히하고 잘하는 친구라 걱정 없음

 

1주일에 한 번 평일에 쉬는 거고 아마 12시간 근무 일듯. 요식업계라 조금 빡쎔.

 

대신 장사 잘되는 만큼 잘 챙겨줄거라 보장함.

 

 

다른 하나는

 

시설관리공단에 들어가는 것임.

 

페이는 그럭저럭이고 대신 일찍 퇴근하고 주 5일에 쉬는 날 다 쉬고 ㅇㅇ..

 

 

 

친구랑 일하면 재미는 있을 것 같지만 일에 파묻혀서 살 것만 같아 고민임

 

시설관리공단은 일은 편하지만 재미없고 관료주의의 딱딱한 직급체계에 지루할 것 같음.

 

 

만약 두 가지의 양자택일 중 너라면 어떻게 선택할래?

 


소중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기준 추천수 이상이 되면 아이콘을 가지게 됩니다.

김짤닷컴에서는 도배 및 무성의 댓글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 무통보 7일 차단이 됩니다.

 댓글 새로고침
  • 익명_05102464 2018.11.22 13:23
    후자
    난 돈 욕심 별로 없고
    요식업 만만치 않다 ㄹㅇ 스트레스 이빠이
    0 0
  • 익명_84674646 2018.11.22 13:23
    친구가 하는 요식업은 아버지한테 물려받은 건데 20년이나 된 가게라 그만큼 위험한 요소는 없지.

    원래부터 장사가 잘되던 가게였음.

    열심히만 한다면 요식업에서 일하는 것이 나중을 보면 큰 도움이 될듯 하긴 한데....

    친구는 사업을 크게 키울 목적으로 현재 열심히 일하는 중임.
    0 0
  • 익명_15336381 2018.11.22 13:23
    암만 잘되어도 님이 원하는 만큼 안 챙겨줍니다. 돈이 걸리면 친구고 뭐고 냉정해지는 게 사람입니다.
    그리고 설사 처음엔 좀 챙겨주더라도 나중에 장사가 더 잘되면 님은 더 받고 싶어지고 욕심이 생겨서 맘 상할 일 생기구요.
    결론은 맘 상할 일이 생길 수밖에 없어요.
    자기 일을 찾아서 하세요.
    0 0
  • 익명_00780186 2018.11.22 13:23
    어떤걸 하고싶은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아는듯 한데요?
    전꺼 내용이 더 상세한걸 보면 더 관심있어 하는듯 함 ㅇㅇ 아무의미없이 톱니바퀴 되는것 보단 관심있는거 추천 ㄱㄱ
    0 0
  • 익명_00780186 2018.11.22 13:23
    닥후지 그 친구가 니 인생보장해준대?
    끽해야 2-3년하다가 분명싸우고 나와서 경력도없이 나이만 처먹고 이제 어떡하지? 이러고있을걸
    그리고 아는사람이랑 같이 그런일 하는 거 아니다 분명히 돈문제로 일 생김
    니가 진짜 요식업에 관심이 있다면 니가 관심있는 분야에 주방에 들어가서 일해야지 친구네 가게에 들어가서 뭐하겠다고? 세월낭비 친구잃는 길임
    0 0
  • 익명_08362570 2018.11.22 13:24
    후자지
    요식업계 가 잘 안되었을때를 가정해봐라
    과연 니 친구가 너를 1년동안 월급주면서 버텨보자 가게세도 내가면서의 제력과 힘이 있느냐 ?
    요식업은 반짝이야 그친구가 반짝 잘될때 확장하니 마니 하듯 그 옆에 옆에 후발주자가 금방생겨 그 반짝 되던거 수입이 반토막나는거 시간문제다 그러니 후자를 택해라 그친구가 정말 잘되면 구지 믿을만하다는 핑계말고
    월급마니주고 매니져 두면 잘해 많이주면 믿을만해 돈을 쥐꼬리 주고 일만 시키니 믿어지지않게 일하는거지
    0 0
  • 익명_82655249 2018.11.22 13:24
    여기있는 쉐리들 배알꼴려서 닥후라고 하는고만
    장사잘되는친구가 믿고맡길수있을 정도로 널 신뢰하는건데
    굳이 안할필요가없음 사실 이거는 너도 고민을 많이 해봐야하는 문제지만
    그 제안을 한친구는 너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하고 너한테 말했다고 생각한다.
    0 0
  • 익명_51969459 2020.10.22 13:46
    0 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익게 무성의글 즉시 IP 차단입니다. 18 익명_63088109 2022.07.02 124024
공지 익게 비회원 작성 가능 정치글 IP 차단입니다. 30 익명_83964249 2022.03.20 132437
107455 냄새 심한 여자 만나본 사람 3 new 익명_19667635 2024.05.31 191
107454 오늘 최화정의 파워타임 마지막 생방이네 1 new 익명_42120593 2024.05.31 118
107453 혹시 환율 잘아는 형들 있나 1 new 익명_39534247 2024.05.31 105
107452 국회의원도 이제 좀 어린 사람이 해야하지 않냐.. 1 new 익명_59272545 2024.05.31 105
107451 신호위반 과태료가 왜 지역마다 다르냐 1 new 익명_96987692 2024.05.31 93
107450 하이브 민희진 앞으로 법정싸움의 쟁점은 뭐임? 2 new 익명_11416256 2024.05.31 91
107449 스팸문자 때매 여친이랑 싸웠던 썰 2 new 익명_68001806 2024.05.31 101
107448 결혼후 연1회 해외여행 2 new 익명_21357384 2024.05.31 99
107447 커피정도는 2 new 익명_53369491 2024.05.31 84
107446 근데 박나래는 왜 싫어하는거임? 4 new 익명_69387817 2024.05.31 115
107445 형들 채팅어플 회원탈퇴 시도했더니 new 익명_35417269 2024.05.31 87
107444 진격의 거인 다 봤다 다른거도 추천해줘 new 익명_02606704 2024.05.31 81
107443 도대체 풍자는 tv에 왜 나오는것냐?? 3 new 익명_72946020 2024.05.31 106
107442 지방 출장 자주다니는사람인데 1 new 익명_89230138 2024.05.31 93
107441 나 군대 병장최고선임되고나서 행군 할때 후임애들 군장 가라로 싸고 방독면도 놓고가라고했거든 1 new 익명_76284059 2024.05.31 85
107440 민희진 이겼다고 하는게 난 어이가없네 1 new 익명_69505555 2024.05.31 86
107439 헤어졌는데 2 new 익명_28028061 2024.05.31 85
107438 청소년재단 연봉 1 new 익명_78884911 2024.05.31 87
107437 하이브 주가 어찌되는거냐 new 익명_15868091 2024.05.31 85
107436 하이브도 승산 낮다는거 알았어 1 new 익명_72955213 2024.05.31 82
107435 손목건강 지키려고 푸시업바샀는데 손바닥이 아프네 2 new 익명_97643255 2024.05.31 83
107434 왜 여혐인지 설명해줄게 2 new 익명_04405446 2024.05.31 91
107433 '훈련병 사건' 중대장 직무배제 뒤 일시 귀향 new 익명_69853215 2024.05.31 109
107432 오늘 성과급 340 나왔다 1 new 익명_70200417 2024.05.31 137
107431 퇴근하면 지쳐서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 있음? 4 new 익명_16322300 2024.05.31 1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299 Next
/ 4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