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총 1,789,00명 파병, 33,686명 전사, 3,950명 실종, 103,460명 부상, 5,817명 포로
영국- 총 56,000명 파병, 1,078명 전사,179명 실종, 2,674명 부상, 978명 포로
미국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로 파병했고 다른 유엔군들은 미군에 소속되어 싸웠는데 영국은 호주,뉴질랜드,캐나다를 지휘하며 주한영연방군으로 활약.
캐나다- 총 25,687명 파병, 516명 전사, 1명 실종, 1,212명 부상, 32명 포로
3번째로 큰 규모로 파병 영연방군에 소속되어 용감하게 싸웠으며 전사한 대부분이 부산의 유엔기념묘지에 안장되었다.
터키- 총 21,212명 파병, 966명 전사, 1,115명 부상, 244명 포로
'알라 후 아크바르'를 외치며 백병전을 하여 중공군을 도륙내버린 일화는 너무나도 유명하다.
호주- 총 17,164명 파병, 340명 전사, 1,216명 부상, 28명 포로
오스트레일리아를 프란체스카 여사의 고국인 오스트리아로 착각해 뜻밖의 환대를 받은 호주군이다. 가평전투에서 큰 활약을 했다.(호주에 가평로드,가평 스트리트 존재)
필리핀- 총 7,420명 파병 112명 전사, 16명 실종, 299명 부상, 41명 포로
미국,영국에이어 3번째로 한국에 상륙하였으며 전 필리핀 대통령인 피델 라모스가 6.25 전쟁 참전용사다.
태국- 총 6,326명 파병, 129명 전사, 5명 실종, 1,139명 부상
육해공군을 모두 지원한 8개국중 하나이며 폭찹고지 전투에서 맹활약하였다
네덜란드- 총 5,322명 파병, 120명 전사, 645명 부상, 3명 실종
2차세계대전의 후유증이 남아있었으나 파병을 결정했고 수리남 지역(굴멘,레이카르트등)의 용사들도 참전했다.
콜롬비아- 총 5,100명 파병, 213명 전사, 448명 부상, 28명 포로
콜롬비아는 라틴 아메리카에서 유일한 전투병파병국이다.
그리스- 총 4,992명 파병, 192명 전사, 543명 부상, 3명 포로
그리스도 공산주의의 위협을 먼저 겪었기때문에 대한민국의 자유를 위해 망설임 없이 참전하였다.
뉴질랜드- 총 3,794명 파병, 23명 전사, 1명 실종, 79명 부상
뉴질랜드군은 포병대가 활약하였으며 원주민인 마오리족도 참전하여 용감하게 싸웠다.
에티오피아- 총 3,518명 파병, 122명 전사, 536명 부상
에티오피아는 하일레 셀라시에 1세 황제가 특별히 자신의 친위대를 내줘 파병했다.
벨기에- 총 3,498명 파병, 99명 전사, 4명 실종, 336명 부상, 1명 포로
벨기에군은 룩셈부르크와 연합대대로 참전하였으며 당시 국방부 장관이자 상원의원이 직위를 사임하고 통신장교로 참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프랑스- 총 3,421명 파병, 262명 전사, 7명 실종, 1,008명 부상, 12명 포로
프랑스군은 지휘관 몽클라르 중장이 6.25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대대장 계급 중령으로 강등까지 시키며 참전했다. (물론 중장의 대우를 받음)
남아프리카공화국- 총 826명 파병, 36명 전사, 8명 포로
많은 사람들이 에티오피아만이 유일한 아프리카 참전국이라 생각하는데 그건 틀린 사실이다. 남아공도 2차대전에서 활약한 '창공의 치타' 비행대대를 파병했다.
룩셈부르크 - 총 100명 파병, 2명 전사, 13명 부상.
룩셈부르크는 인구 20만명의 소국에도 불구, 벨기에-룩셈부르크 대대의 일원으로서 한국의 자유를 위해 싸웠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머나먼 이국땅에서 눈을 감으신 참전용사분들,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