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요즘 느끼는게..
일반화 할 수 없지만
컴공 애들 중에 가끔 대화 안되는 애들이 있는 듯 해..
적성 안맞는 애들은 제외하고 진짜 컴공인 애들.
어떤 포인트에서 다툼이 생기면 잘 풀어가는 대화를 하는게 아니고
컴퓨터가 뭐 처리하듯이 따지고 논리적인 것만 생각하고..
근데 사람 관계란게 그런걸로만 되는건 아니잖냐..
거의 컴퓨터만해서 그런지 생각은 많은 것 같은데 말로 잘 표현한다고
느껴지지도 않고.. 뭐 커뮤니티에 글 쓰는거야.. 몇번이고 지웠다 쓸 수 있는거니까
그런건 하는것 같은데..실제 대화할 때는 뭔가 답답함...
나만 느끼나..?
어떻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