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거 했던 애 만났음. 알바에서 만난앤데 집방향도 같아서 둘이서 술도마시고 잘놀았음. 거이 매일 술마셨는데 얘가 원래 주량이 3병인가 2병임. 날잡고 마시면 아침에 해뜰때까지 마셨었는데 그날은 딱 한병 나눠마시고 화장실 다녀왔더니 정신을 못차리는거야.. 걷지도 못하고.. 혀도 꼬여서.. 그때 든 생각이 '아 시1바 집까지 어떻게가지'이생각이었음 ..
얘랑 뭔가 해야겠다 이런생각이 하나도 안들더라 ㅋㅋ 그렇다고 못생긴건 아님 얼굴도 봐줄만하고 피부도 하얗고 옷입는게.. 블라우스 자주입고.. 약간 누나같았음. 하이튼 이새1기 부축해서 가고있는데 딱 모텔앞에서 아 잠깐 쉬엇다가자.. 이러길래 와 시1발 이새1기 진심인가 싶었음.. 솔직히 그때 ㅅㅅ보다 집가서 샤워하고 쉬고싶다는게 너무 간절해서 걍 무시하고 얘 집앞으로 데려가니까 이새1기가 멀리서 야~이 고자새1갸 이러고 뛰어가더라
담날도 알바라 만났는데 기억안나는척 오지게해서 암말 안했음. 좀 지나서 또 같이 술마시고 집가는데 갑자기 내 엉더이 조물닥거리길래 나는 받은만큼 할껀대 자신있냐니까 웃으면서 해보라고 하길래 엉덩이보다 깊숙이 만지니까 존1나 놀래서 막 피하길래 아 시1발 ㅈ된건가싶다가 미쳤네~ 하면서 또 만지더라고 나도 그냥 막 만지고.. 나중엔 얘가 원피스 입고왔는데도 만지길래 나도 똑같이 만졌는데 속바지 안입어서 바로 팬티였음. 알바할때도 지나가면서 몰래 만지고 그랬음. 그렇게 놀다가 알바 그만두고나서 연락 뜸해지다가 자연스레 연락 끊김.
그랬던 애들 어제 디저트가게갔다가 만남 ㅋㅋ 창업한건 아닌거같고 직원인듯했음. 암튼 걔도 얼타고 나도 얼타서 서로 어? 했는데 걔가 먼저 반갑게 인사하더라 야~ 오랜만이다~? 오 ㅐ연락안했니 뭐니 이러면서 ..
대놓고 모텔앞에서 쉬었다가자~ 이러고 엉덩이도 만지고 나중엔 걔 배까지 만져봤는데.. 갑자기 자기가 뱃살이 하나도없다면서 만져보라길래 아무생각없이 만졌는데..
어제 걔 만나서 갑자기 생각ㄱ나서 써봤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내가 고자맞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