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약 9년정도 여초 회사란 회사는 다 가보면서 느낀건데
"여자의 속은 알수없다" 이말은 당연한거임
여자들은 기분이 초단위로 바뀌고 이년들은 지들이 한말을 맞게 끔 궤변이랑 구라로 무장해서 지말이 안맞아도 맞는거 처럼 포장하려는 경향이 있음
예를 들자면 "내일 입고가야할 옷을 세탁소에 옷을 맡겼는데 세탁소가 9시 까지다 근데 지가 생각 난게 10시야 그래서 옷을 못찾았어"
보통 그러면 남자는 "아! 병신같이 그걸 생각못했넹 어쩔수 없지!" 이러잖아 여자들은 어떻게 하냐면 "아 미리 연락좀 주지 내일 입고가야 하는데"
이딴 해괴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음 지가 기억을 못했던 연락안한세탁소 잘못임 연락해준다고 한적도 없는데
이게 무슨말이냐면 세상이 지 위주로 돌아간다고 생각함 상대방이 뭘하던 전~혀 상관없고 니때문에 나 손해 봤다 이거임 사실은 지때문에 지가 손해본거여도
그렇게 생각해 얘네는 왜냐면 그게 편한 사고 방식이거든
지가 잘못한거 상사한테 말한건 천하의 개새끼고 남이 잘못한거 말하는건 일적으로 당연한거임
만약 같은 회사 동료 부모님이 아프잖아? 처음에는 동정하는척 하면서 누구보다 안타까워하는척 함
근데 한 2~3일 지나서 감흥 떨어지면 그건 니사정이고~ 이지랄 하고 지가 누구 보다 현명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하는줄 앎
이게 여자임 그러니까 속을 알수가 없는거임 그리고 이런 좆같은 잦대는 나이가 먹으면 훨씬 심해짐 그래서 상폐에 쉰김치년들은 만나면 안됨
남자는 첫사랑을 머리속에 기억하면서 살고 여자는 전남친이랑 현남친을 비교하면서 살아감
이래서 여자들이 똑똑하다 이딴식으로 포장해서 말하던데 전혀 틀린말임
이년들이 첫사랑에 감흥이 그닥 없는 이유는 기억력이 존나게 안좋음 과거에 대한 기억력이 존나 안좋은편이다 여자들은
근데 최근일은 기억 잘함 특히 지가 당한거나 누가 자기 평가한말은 존나 오래오래 기억함 징그러운생물들임
호감사는법도 존나 쉬움 그냥 말할때 입으로는 웃으면서 기계적인 호응만 해주면서 아~ 그럼 이게 이렇게되서 그렇게 된거군요?
이지랄만 해도 지 말 잘들어주는줄 알고 존나 좋아함 와꾸가 안된다? 그냥 지나갈때 마다 식사는 하셨어요? 오늘 데이트 가세요? 옷을 센스입게 입으셨네
머리결이 더 좋아지신거 같아요 이딴 말만 반복해도 존나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