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임
키 170도 안되고 얼굴잘생기고 비율좋은케이스다.
얼굴 잘생긴건 20살 이후로 10년넘게 어느집단에 가던 꾸준히 제일 잘생겼다는소리 쭉 듣고, 주변지인들 사이에서도 얼굴만 떼놓고보면 제일 낫다는 인정아닌인정 받는 일반인수준에선 호불호 안갈리는 누가봐도 호감인 얼굴 갖은사람임. 예전에 익게에 인증도 한번했었음.
내적으로는 말도 잘하고, 재치도 있고 사교성도 좋고, 나름 주변에선 키 빼면 완전체라는 소리듣긴하는데
자랑하려고 쓴게 아니고 여하튼
아무리 얼굴만 잘생겨도 A급 ㅅㅌㅊ여자는 만날 수 없다...
키 안보는 적당한 수준의 이쁨을 갖은 친구들만 꼬인다...
자존감도 높은편인데 키큰게 부러울때가 많어 특히 옷입을때
20대 초중반때는 몰라도 30대 넘어가니 남녀노소불문하고 키큰게 태가난다고 해야하나...?
그 있잖아 길가다가 옛날분들 답지않고 할아버지들 빼빼마르시고 키만크셔도 뭔가 멋있다는생각드는 그런 마음.
여자들도 이성볼때 얼굴보단 키인거같다.... 한탄임 결국 후
아닌가???
내려가본적이없어서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