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는동생 a 아는 동생의 친한 여자동생b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가
나 모솔이라고 말하게 돼서
걔들이 형 오빠가 생각하는 이유가 뭐냐 그래서
내가 숫기가 없어가지고 여자랑 있으면
말도 잘 못한다고 그랬더니
b가 엄청 쪼개면서 뭔소리예요
이러는데 ㅅ ㅂ 이거 놀리는거냐
아니면 난 긴장하는데 다른 사람 느끼기에는
안그런것처럼 보인다는거냐
2019.04.19 18:48
밑에 여잘알 나도 도와주라
조회 수 73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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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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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더러 의미를 담아둡니까 ㄹㅇ 놀리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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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쏠티가 나는게 자꾸 남에 말에 의미부여하잖아
이것부터가 모쏠문제임. 소심하다는거고.
너 갑자기 옆에 친구가 아 배고프다 한다고
뭐지? 나보고 밥 사달라는건가? 나랑같이 있는게 싫고 빨리 밥이나 먹으러 가고싶다는건가? 이런생각안하지
그냥 배고픈갑다 하지? 여자얘기도 똑같음. 그냥 니가 여자랑 말 잘못한다길래
그냥 별생각없이 아 뭔소리에요 ㅋㅋㅋㅋ 했는데
너는 아 뭐지? 나 놀리나? 내가 아님 여자랑 말잘한다는건가? 이런 의미부여질 오지게 하는거지.
찐따티부터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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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나 하나하나에 소심해서 의미부여하는거 너무 정확하게 맞춘다...
이거 없애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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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겼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