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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4학년때부터 31살까지 장사했어 ㅋㅋㅋ대학은 지거국이고..
보름전에 장사 그만뒀는데 뭐해먹고 살지 깝깝하더라고..
알바 하나 구해서 하고있는데 이게 어찌보면 기술직?이더라구 ㅋㅋㅋㅋ 간판설치하고 만들고 그런회산데
이쪽으로 기술 배워서 나가볼까..하고.
나는 사실 공무원준비 해보려고 했는데 진짜 힘들꺼 같아서 ㅋㅋㅋㅋ
기술배우면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겠지? 나중에 직장 짤려서 손빨고 있을까봐 걱정되서.. 좀 안정적인 직장을 찾고싶거든
돈은 많이 못벌어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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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서른되서 기술배우기 시작함.. 하루하루가 지옥이다 좌절의 연속이고 포기하고싶은 마음뿐이다
대충 해볼까라는 마인드면 엄청 위험하다 보는데.그다지 이악물고 죽을동살동 해보겠다 그런 의지는 안느껴지는데.
진입장벽이 낮은 기술직일수록 경쟁이 치열할건데,당연히 기술력을 높여야겠지 근데 그게 말이 쉽지
현장직같은경우 단가는 낮게,품질은 좋게,영업,마케팅홍보도 오지게 해야될거고 그거 어떻게 뚫을거냐.
일단 기술배울려면 업체로 들어가야겠지 열정페이강요하며 죽도록 부려먹고 문제는 그렇게 등쳐먹는 별볼일없는 업체도 많다는거여.
어설프게 기술직들어갈바엔 차라리 3D비정규직월급제가 낫다봄
나는 고딩때부터 기술배워서 카센타함 . 31에 공뭔시험은 좀 위험한거 아니냐 1-2년은 준비해야할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