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야동 사이트 막힌 것 때문에 광기에 휩쓸린 국민들이 더 무섭게 느껴지지...
아무리 봐도 감청이니 뭐니 이런건 표면적인 핑계 같고
어느 사이트를 돌아 다녀도 현실은 야동 규제에 대한 절규 밖에 없어서 너무 소름이다...
평소에 야동 같은 걸 잘 안보는 나같은 사람들은 국민수준이 더 숨이 막히는 것 같애...
정말 감청이 문제라면 집구석에서 키보드만 두드리고 있을 것이 아니라 지금 당장이라도
규탄 시위에 관련하여 집회 일정 같은게 이루어져야 할 것인데 그게 아니라....
정말로 집구석에서 야동 때문에 안달난 키보드 워리워 밖에 없는 것 같아서...그게 더 무서워...
정말로 심각한 문제라면 맨날 그럽게 우습게 여기는 청와대 청원에 호소할게 아니라
정말 행동으로 이루어져야 할 건데..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란걸 왜 나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정말로 큰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키보드로만...입으로만 떠들지 말고 제발좀 현장에 나가서 떠들자
나라 정책이란게 복잡한 것이 많지만 아무리 그래도 야동, 불법사이트 때문에 나라 탓하며 감청 핑계대는 건 웃기잖아
정말로 민주주의를 걱정하는 거라면 나가서 행동으로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그게 아니라면 정말로 야동 못봐서 불컵 컨체츠 못봐서 쥘알 하는 것 처럼 밖에 안 보이잖아
솔직히 말해서 한국이 공식포털에서 야동 사이트 제공하는 것도 아닌데
야동 사이트 이용하는 사람들이 널리고 널린 우회해서 보는 방법 몰라서 이러겠냐?
솔직히 이 규제는 실질적인 실효성은 없지만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은 너무 큰 규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