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익게이들 처럼 처제한테 하악하악히는 스타일은 아닌데
동생처럼 지내고 스스럼 없이 지내는 편인데 처제가 태국놀러가서 입은 옷에 슴골이 좀 나와서 꼴릿했거든 무의식적으로 캡쳐했다가 삭제도 잊었음. 와이프가 내 폰 갖고 노는거도 상관안할만큼 서로 솔직한데(여기오는 기록만 확실히 지우는 편) 하필 그 사진을 안지웠네. 분명 어제 저녁 봤을텐데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묻지도 않는 지금 이 상황이 더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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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익게이들 처럼 처제한테 하악하악히는 스타일은 아닌데
동생처럼 지내고 스스럼 없이 지내는 편인데 처제가 태국놀러가서 입은 옷에 슴골이 좀 나와서 꼴릿했거든 무의식적으로 캡쳐했다가 삭제도 잊었음. 와이프가 내 폰 갖고 노는거도 상관안할만큼 서로 솔직한데(여기오는 기록만 확실히 지우는 편) 하필 그 사진을 안지웠네. 분명 어제 저녁 봤을텐데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묻지도 않는 지금 이 상황이 더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