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학교도서관에서 살다보니 항상 같은 열람실에 빡공하러오는사람들은 얼굴 외웠는데
남자가 봐도 귀엽게 생긴놈잇는데 남자가 봐도 번호 친해지고 싶게 생겻더라
보니까 여친이랑도 잘 어울리고. 여친입장에서는 똥꼬랑 부랄 다 빨아주고 싶을거같음
군대있을때도 피부하얗고 얼굴귀엽고 다리에 털도 하나도 없어서 여자같은놈 있었는데
얘가 당직슬때 부식 호주머니에 넣어주면서 허벅지도 장난식으로 쓰다듬고 내가 불침번 설때는
꼬추도 좀 만지고 그랬는데. 근데 난 게이는 아님
그리고 그담으로 부러운게 캡틴아메리카처럼 남성적으로 생기거나 등빨좋은 놈
내가 되고싶은건 전통적인 남성성을 지닌 이 후자고 이거땜시 운동도 하지만
전자인 경우들은 언제든 씹사기인거같음 피지컬이 좋든 안좋든 남자가 보든 여자가보든 호감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