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분이 설명해주실꺼다

답은 수소 결합.

물은 물끼리 수소결합을 하고 있고
알콜은 알콜끼리 수소결합을 하고 있다.

수소결합은 꽤 강한 결합에 속하기 때문에
물이나 알콜의 경우 유사한 분자크기보다 끓는 점이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즉 수소결합을 하고 있는 놈들은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는 얘기임.

알콜의 수소결합이 강해서 알콜은 몰려다니는 경향이 있다.
물론 화학적이라기보다는 물리적인 결합이라 결국에는 분리되어 섞이지만,
분자간의 브라운 운동만으로는 잘 깨어지지 않음

그래서 술을 장기간 숙성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가 있다.

단지 물과 술을 섞으면, 예민한 혀를 가진 사람은
술맛과 물맛이 따로 느껴지는 것도 수소결합이 이유임.

답은 피타고라스의 정의다
물의 분자수와 위스키의 분자수 를 제곱하면 둘의 분자수를 더한 세제곱만큼이 나오는데
는 나도몰라

당연한거아님??

되게 신기하네요 ㄷㄷㄷㄷ

와 개신기하다 위스키가 가볍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