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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7 00:41
23살 미혼모 닭갈비 알바생
조회 수 1364 추천 수 4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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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새로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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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때 애 낳은게 무에 그리 당당한 일이라고...
엄마 노릇 하는 자체는 대단하고 위대하다 보지만,
결국 본인 잘못...
좋게 봐달라는 생각을 갖는게 더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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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뭐가 잘못이라는거지.. 잘한것밖에 없는데.. 어린나이에 힘든 결심도 하고 책임지고 사랑으로 키우고.. 도대체 뭐가 잘못했다는거지.. 왜 니 댓글에 책임 안지는 배우자에 대한 욕은 없냐.. 빨리 사라져라.. 다가올 좋은 세상에 너 같은 사람이 있을 자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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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한테 잘봐달라고 아쉬운 소리 한것도 아닌데 참 인정머리 없는 꼰대네요
그냥 같은 사람으로 부모로서 평범하게 바라봐주라는건데 그게 그렇게 잘못된거냐 존댓말도 안나오네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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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총주고 욕한다고 저 삶이 달라지냐... 너 힘든 시기에 니처럼 말하는 지인들 꼭 있어라 제발..
그리고 홀로 키우는 삶이 힘든거지 미혼모가 범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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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왜 이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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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딱 틀딱 마인드다... 좋게 봐달라는 것도 아니고 편견 갖는게 힘들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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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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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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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다.....잘못은 싸지른 애 아빠도 있는데 왜 애 엄마만 고통 받아야 하는지...
엄마는 위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