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차장은 경기 화성의 한 지점에 근무하면서 무려 75억 7,000만 원의 담보 대출을 받았는데요. 이를 활용해 화성 일대 아파트와 오피스텔, 연립주택 등 부동산 29채를 매매했습니다.
그는 가족 명의를 앞세워 부동산 쇼핑을 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가족이 대표로 있는 법인 5개와 개인사업자에 각각 73억 3,000만 원, 2억 4,000만 원 대출을 실행했습니다.
특히 A 차장은 정부가 고강도 부동산 규제 정책을 쏟아내던 시기에 집중적으로 다수 부동산을 매입했는데요.
셀프 대출로 그가 얻은 평가 수익은 50억 원에서 60억 원에 이른다고 추산되고 있습니다.
뒤늦게 이 사실을 파악한 기업은행은 A 차장을 면직 처분했습니다.
결론 - 셀프 대출로 부동산 산뒤 50억 먹고 퇴사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