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7만원내고 4억7500만원 치료받은 중국인

이런 반쪽 자리 뉴스에 득달같이 댓글 달면서 욕하는 분들의 심리를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위 뉴스는 건강보험 중 외국인 지역가입자만 비교를 하여 마치 건강 보험이 외국인 체류자 때문에 큰폭의 적자를 보는 듯하게 만드는 것 처럼 보이네요.

하지만 실제 데이터를 보면 외국인의 건강보험 지역 가입자와 "직장 가입자"를 합산 할 경우, 오히려 흑자입니다. 기자나 의원실이나 뻔히 사실을 알면서도 이런 호도성 기사를 내는 것은 정치적의도가 의심되네요.

다음은 관련 펙트체크 링크입니다. 정부가 맘에 안들더라도 가짜뉴스를 기반으로 까는 것은 부당해보이네요.

https://factcheck.snu.ac.kr/v2/facts/2067

재외국민을 포함해 외국인이 우리나라 건강보험을 거의 공짜로 이용하는 게 아니냐는 오해와 비난의 목소리가 있지만, 실제로는 낸 건강보험료보다 보험 혜택을 덜 받아 전체적으로는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한국계 외국인을 포함해 외국 국적을 가진 사람을, 재외국민은 외국에 살면서도 우리나라 국적을 유지하는 한국인을 말한다. 

13일 건강보험공단의 '외국인 등 건강보험 재정수지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건강보험에 가입한 외국인(재외국민 포함)은 94만6천745명이며, 이들이 한 해 동안 낸 보험료는 1조113억원이었다. 

외국인 가입자 1명당 연간 보험료는 106만8천186원이었다. 
하지만 이들 외국인 가입자가 병원, 약국 등 요양기관을 이용하고 건강보험에서 받은 보험급여비는 연간 7천767억원으로 1명당 연간 82만389원의 급여 혜택을 받았다. 
이렇게 외국인 가입자들이 자신이 낸 보험료보다 급여비를 덜 받으면서 외국인 건강보험 재정수지는 해마다 흑자를 유지했다.

ㅅㅂ 이래놓고 왜 이번에 국민들이내는 건보료를 올리냐고 나라가 제정신이냐

에휴...

ㅅㅂ 이래놓고 왜 이번에 국민들이내는 건보료를 올리냐고 나라가 제정신이냐

이건 아닌거같다ㅡㅡ

외국인 의료보험은 내국인과 차별줘야한다..

짱개를 위한 문가정권

호구가 따로없네

이런 반쪽 자리 뉴스에 득달같이 댓글 달면서 욕하는 분들의 심리를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위 뉴스는 건강보험 중 외국인 지역가입자만 비교를 하여 마치 건강 보험이 외국인 체류자 때문에 큰폭의 적자를 보는 듯하게 만드는 것 처럼 보이네요.

하지만 실제 데이터를 보면 외국인의 건강보험 지역 가입자와 "직장 가입자"를 합산 할 경우, 오히려 흑자입니다. 기자나 의원실이나 뻔히 사실을 알면서도 이런 호도성 기사를 내는 것은 정치적의도가 의심되네요.

다음은 관련 펙트체크 링크입니다. 정부가 맘에 안들더라도 가짜뉴스를 기반으로 까는 것은 부당해보이네요.

https://factcheck.snu.ac.kr/v2/facts/2067

재외국민을 포함해 외국인이 우리나라 건강보험을 거의 공짜로 이용하는 게 아니냐는 오해와 비난의 목소리가 있지만, 실제로는 낸 건강보험료보다 보험 혜택을 덜 받아 전체적으로는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한국계 외국인을 포함해 외국 국적을 가진 사람을, 재외국민은 외국에 살면서도 우리나라 국적을 유지하는 한국인을 말한다. 

13일 건강보험공단의 '외국인 등 건강보험 재정수지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건강보험에 가입한 외국인(재외국민 포함)은 94만6천745명이며, 이들이 한 해 동안 낸 보험료는 1조113억원이었다. 

외국인 가입자 1명당 연간 보험료는 106만8천186원이었다. 
하지만 이들 외국인 가입자가 병원, 약국 등 요양기관을 이용하고 건강보험에서 받은 보험급여비는 연간 7천767억원으로 1명당 연간 82만389원의 급여 혜택을 받았다. 
이렇게 외국인 가입자들이 자신이 낸 보험료보다 급여비를 덜 받으면서 외국인 건강보험 재정수지는 해마다 흑자를 유지했다.

ㅈ같네

또 머니투데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