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는 지난 1년여간 텔레그램 '박사방'을 추적해왔다고 주장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는데
박씨는 지난 2018년 회사 직원들에게 보낸 일련의 카톡 메시지에서 국내 최대 음란물 사이트 '야○티비(이하 야○)'와 '유○센터(이하 유○)'를 언급하며 독점 계약을 맺었다고 했다.
"야○에 2개월 제휴비 비트코인 200만원 입금 중~ 야○ 삭제는 우리만 가능! 독점!(3월 8일)", "야○ 운영자가 (피해 게시물을) 안 지워주네. 수위 높고 인기 게시물이야 운영자라면 늦게 삭제해주는 게 맞아서(4월 16일)", "제휴 갱신했다. 야○ 200만원, 유○ 200만원. 2개월. 월 10건까지, 3일 안에 삭제. 11건부터는 건당 10만원(5월 1일)" 등의 내용이었다.
다른 디지털장의업체의 삭제 요청은 받아주지 말라며 음란 사이트 두 곳에 제휴 명목으로 수백만원을 건넸다는 의미다. 박씨는 해당 대화에서 "스튜디오 사장이 (미리) 말해줬다"며 촬영물이 불법 유포될 예정인 피해자 7명의 명단을 공유하기도 했다.
"야○에 2개월 제휴비 비트코인 200만원 입금 중~ 야○ 삭제는 우리만 가능! 독점!(3월 8일)", "야○ 운영자가 (피해 게시물을) 안 지워주네. 수위 높고 인기 게시물이야 운영자라면 늦게 삭제해주는 게 맞아서(4월 16일)", "제휴 갱신했다. 야○ 200만원, 유○ 200만원. 2개월. 월 10건까지, 3일 안에 삭제. 11건부터는 건당 10만원(5월 1일)" 등의 내용이었다.
다른 디지털장의업체의 삭제 요청은 받아주지 말라며 음란 사이트 두 곳에 제휴 명목으로 수백만원을 건넸다는 의미다. 박씨는 해당 대화에서 "스튜디오 사장이 (미리) 말해줬다"며 촬영물이 불법 유포될 예정인 피해자 7명의 명단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래놓고 언론에다가 인터뷰하고 영웅인척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