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기자들 질문받는중인데
1339(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 긴급신고전화)에 전화했을때 말도 안되는 응대가 왜 그런고 했더니
- 기존 1339는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30여명이 하루 500~700콜을 받음
- 현재, 30여명의 그 인원으로 1만건 이상 폭증한 콜을 받다보니 제대로 응대가 안되는 상황임을 잘 알고 있다.
- 보험공단, 심평원같은 다른 기관 콜센터로 콜을 분산시켜서 최대한 인원 확보하려고 하는 중.
- 향후 최대 100명정도 인원 충원 계획중. 그래도 1339로 전화하는게 최선이다.
실시간추가
- 1339는 질병 의심자에 대한 신고접수를 받는 곳인데, 일반적인 질문이나 사소한 고민상담(???)같은 불필요한 콜이 너무 많다
- 의심환자에 대해서는 1339를 이용하되, 직접 신고와 관련없는 바이러스 정보나 대처법, 의료기관 안내같은건 다른 쪽으로 검색하기를 권장한다
불친절한 수준이 아니던데; 그냥 대처 방법도 모르고 하고자하는 의지조차 없어보이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