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ㅎㄹ만큼 극혐

다시 북한으로 돌아가도 인정해줘야지

저런 멘트 자주 날리던 여자 만났었는데..
ㅅㅂ 변하고 바뀌는건 항상 나여야 하고 지는 무조건적인 이해만 바람 본인은 바뀌려고 하지 않고 상대에게만 강요함
그러곤 정작 강요라고는 생각치 않음

쌓이고 쌓여 빡쳐서 따지고들면 논점이탈함
사랑이 식었네 배려를 안해주네 주절주절.. 친구네랑 비교.. ㄹㅇ 친구 이야기인지 상상속 상황인지 알 수도 없음

그리고 난 게임이 취미인데 게임한다고 하면 학을 뗌 이해해주려고도 하지 않음 겜하는 남자는 오타쿠, 병시ㄴ, 외톨이, 정신적으로 미성숙한 어린 마인드의 남자 뭐 이렇게 봄
ㅅㅂ 숨어하다 지쳐서 더러워서 안했음 물론 지금은 많이 함 ㅎㅎ
비단 이 여자뿐 아니라 겜하는 남자 싫어하는 여자 많은데 왜 그런지 몰겠음 저렴하고 건전한 취미라 생각하는데 ㅡㅡ

취미라고는 골프, 게임 두개인데 골프친다고 하면 오~ 거리고 겜한다고 하면 안좋게보는게 넘나 시름 실상은 골프보다 겜에 투자한 돈이나 시간이 훨 많은데

그땐 콩깍지가 씌었는지 맞춰주고 포기하며 2년 만나다가 상견례까지 하고 혼수랑 집땜에 파토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천운이다 천운..

미친... 김영희 방송 나오는 모습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상대에 대한 공감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 같다.

지금 저 남자 백번때려치고싶은데 돈때문에 참는다 참는다 존나 참는다 중

웃기라고 지남편 웃음거리 만드는데.. 이해해주라는데.. 미리 양해도 안구하고..
남편이 화내면 왜 지는 이해못해주냐..

웃긴년이네.
지들 직업에 자부심 있는건 있는거고
왜 가만히 있는 사람
여러사람 앞에서 신발깔창 까발려서
웃음거리 만들어 놓고
내 직업이니 인정해줘라 하면서 왜 사과는 안하는거냐
북한사람이 진짜 화난거는 그건데
진짜 리얼 극혐이네

저런 사람은 저런 상황에서 자기합리화를 위해 온갖 개소리로 포장 하지 처음에는 자기도 뜨금했을꺼야 근데 주위에 지같은 사람들이 똑같이 행동하니 어느 순간 저러지 않으면 나의 존재가 부정 되니 보통 사람이 이해 할 수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