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해전 참전 이희완 소령(서울=연합뉴스) 2002년 6월 29일 북한 경비정의 기습 공격을 받은 참수리-357호정의 부정장이었던 이희완(38·해사 54기) 소령. 당시 중위였던 이 소령은 북한군의 급습으로 목숨을 잃은 정장 대신 25분간 치열한 교전을 지휘했고 교전 중 북한의 37㎜ 포탄을 맞아 오른쪽 다리를 잃었다
2002년 연평해전 당시 참-357호정 부장 이희완 소령(당시 중위, 현재 중령)
영화에선 배우 이완씨가 연기했음
2차 연평해전 참전용사중 유일하게 군에 남아있는 분이라고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