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게 잘 될수 밖에 없었던게 맛에 자신이 있으니 키우려면 얼마든지 키울수 있었지만 현 사장님 아버님은 그냥 동네장사로 만족 하셨었고 단골가게 위주로 납품했던건데 현 사장님이 맛을 유지하고 규모를 키우시면서 잘된거. 여기저기 막걸리 마셔보고 자기집 막걸리 마셔보니 이건 무조건 잘되겠다 싶으셨을듯. 근데 보통 양조의 맛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게 물인데 공장 지으면서도 맛을 유지시킨게 대단함.
우리나라 지역 전통주들 대량 생산해서 해외 수출 하고 싶어서 몇번 공장에서 시도 했다가 안된게 많았음.

지금까지 많이 먹어본 건 아니지만 지평이 가장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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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지~

지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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