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2024.04.18 00:18
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2세들이 처음 한국에 오면 느끼게 된다는 감정
조회 수 1152 추천 수 5 댓글 11
| 첨부 '1' |
|---|
댓글 새로고침
-
-
ㅇㄱㅁ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7점을 받으셨습니다.
-
영국 시골 살던 친구 사촌 동생도 비슷한 반응 이었음. 자기가 해리포터 된거 같은 느낌이었다고 함. 약간의 인종차별도 있고 딱 그 가족만 검은 머리 동양인인데 딱 한국 와서 느낀게 뭔가 잃어버린 고향에 온거 같은 느낌이었다고....
-
군대가자~
-
너무 외지에 살아서 그런 감정이지 반대로 해외여행가면 아 왜이렇게 한국사람들이 많아? 란 기분이 더 많이 느껴짐 ㅋ
-
장기해외여행만 다녀와도 한글이 얼마닏 반갑고 대화가 쉽다는거에 좋음
-
저런 묘한 감정이 생길 거 같기도 합니다.
뭔가 주류가 된 기분이라 ㅎㅎㅎㅎㅎ 재밌네
-
나도 영국 유학 마치고 한국 왔을때 조금 비슷한 감정을 느낌.... 워낙 영국이 인종차별이 심해서 그런지
-
-
-
난 한국 갈때마다 지도 바뀌는게 놀랍던데..ㄷㄷㄷ